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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어떻게 될까? 얻게 되는 질병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두결남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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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어떻게 될까? 요즘 최애 관심사 중 하나다. 매일같이 받게 되는 스트레스에 우울증이 올까 봐 걱정되기도 하고, 스트레스로 인해 얻게 되는 질병들도 궁금해서 좀 찾아보았다.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아래 정보를 통해 나타날 수 있는 질병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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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극에-달하면-어떻게-될까?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얻게되는 질병.

우리는 늘 스트레스를 받고 산다. 직장 또는 지인, 가정에서, 부부사이, 자식과의 갈등 등, 항상 우리는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삶을 산다.

 

스트레스가 극(절정)에 달하면 얻게 되는 질병들이 있다.

 

  • 우울증
  • 불안장애
  • 심장질환
  • 위장장애
  • 면역력저하

등이 있다. 우울증과 불안장애 그리고 심장질환 및 위장장애, 면역력 저하 등 수많은 질병이 스트레스 때문에 얻게 될 수 있는 질병이다.

 

1. 우울증: 우울증은 스트레스에 노출된 경우 우울감과 기분저하, 무기력 증상, 관심상실, 피로감 등이 나타나 우울증을 유발 할수 있다.

 

2. 불안장애: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불안감이 증가하며, 불안장애를 유발할수 있다. 불안장애는 과도한 불안과 두려움, 고민과 걱정, 불안하면서도 피할 수 없는 불안감 등이 나타나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

 

3. 심장질환: 스트레스가 지속되는 경우 심장에 부담이 가해져 심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스트레스에 노출된경우 혈압이 증가하고, 심박수가 빨라지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등 심혈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된다.

 

4. 위장장애: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위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스트레스는 위산 분비를 증가시키 며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소화불량,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5. 면역력 저하: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감소시키며 감염병 등의 발생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


스트레스가 암 유발을 일으키나?

스트레스와 암의 관계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지속될 경우 면역력 저하와 같은 부정적인 생리적 영향을 미치므로 암 발생 위험성을 높일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검색만 해봐도 수두룩 나온다.

 

특정 종류의 암과 스트레스의 연관성은 다양한 연구에서 제시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암 질병들이 스트레스와 연관이 있다고 제기되고 있다.

 

  • 유방암
  • 대장암
  • 간암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호르몬 수치 변화와 면역력 저하 등의 영향으로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고, 장운동이 감소하거나 소화기관내 분비물의 성분 변화등으로 대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스트레스가 지속될 경우 간기능 저하와 간세포의 손상 등으로 간암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와 암 발생 간의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밝혀진 바가 없어 각각의 개인의 건강 상태와 유전적 요인 등으로 암 발생 위험에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의 증상.

스트레스로 인해 고생하지 않으려면,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등으로 충분히 풀어줘야 하며, 피로감이 누적되었다면 적절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다.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겠지만, 스트레스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는 중대한 문제임을 늘 머릿속에 새겨 다녀야 한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며, 가장 위험한 우울증을 유발할 경우 자살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는 무서운 증상이다.

 

스트레스는 증상이며, 그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질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스트레스는 생활의 변화나 갈등, 과부하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심리적인 부담이나 어려움을 뜻하며, 일시적인 스트레스는 일상적인 경험으로서 정상적이지만,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스트레스의 일시적인 증상으로는,

 

  • 피로감
  • 불안감
  • 불안정한 감정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빠르게 회복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증상이 심각하다고 판단될 때는 질병에 걸리기 전에 가까운 상담소나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고 치료를 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적절한 대처 방법을 찾아 질병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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